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탈당 및 대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3월 12일 홍 전 대표는 “대구에 출마하겠다. 우리당(통합당)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은 출마하기 곤란하다”고 조건을 달았다.
대구 수성을은 당초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였지만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주 의원을 수성갑으로 옮겨 단수 추천했는데 이는 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홍 전 대표가 말한 ‘통합당 내 현역의원 있는 지역’에서 수성구을은 제외됐다.
홍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는 “과거 홍 전 대표는 정치 인생의 마지막은 대구에서 하고 싶다는 말을 수차례 한 바 있다. 통합당 공관위가 그 시기를 당기고 출마할 수밖에 없는 명분을 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대구에서 현재 통합당 의원이 없는 곳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 수성갑으로 자리를 옮긴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 수성을과 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있는 북구을, 조원진 자유공화당 의원의 지역구인 달서병, 불출마 선언을 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을이다.
than_1793@naver.com
3월 12일 홍 전 대표는 “대구에 출마하겠다. 우리당(통합당)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은 출마하기 곤란하다”고 조건을 달았다.
대구 수성을은 당초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였지만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주 의원을 수성갑으로 옮겨 단수 추천했는데 이는 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홍 전 대표가 말한 ‘통합당 내 현역의원 있는 지역’에서 수성구을은 제외됐다.
홍 전 대표의 최측근 인사는 “과거 홍 전 대표는 정치 인생의 마지막은 대구에서 하고 싶다는 말을 수차례 한 바 있다. 통합당 공관위가 그 시기를 당기고 출마할 수밖에 없는 명분을 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대구에서 현재 통합당 의원이 없는 곳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 수성갑으로 자리를 옮긴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 수성을과 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있는 북구을, 조원진 자유공화당 의원의 지역구인 달서병, 불출마 선언을 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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