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장례 마지막날인 10월 31일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고인을 애도하는 장례 미사가 열렸다.

문 대통령과 가족들은 장례미사를 마치고 장지인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하늘공원으로 이동했다. 장례미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45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아들 준용씨, 딸 다혜씨 등 가족들도 미사에 참석해 고인을 떠나보냈다.
문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통하는 송기인 신부가 미사에 참석해 강론을 진행했다.

than_1793@naver.com
문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로 통하는 송기인 신부가 미사에 참석해 강론을 진행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임채정·김원기·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등이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이종걸 의원,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성당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의 가족과 친지 외에도 남천성당 교인들이 미사에 참석했다. 성당 밖에서도 문 대통령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여 애도를 보냈다.
미사가 끝난뒤 고인의 시신은 오전 11시15분께 운구차로 옮겨졌다. 준용씨가 영정 사진을 들고 앞에 섰고 운구 행렬이 그 뒤를 따랐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 가족들도 엄숙한 표정으로 운구차 뒤 편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장지로 출발하기 전 잠시 차량 뒷편에 서서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뒷모습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 몇차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기도 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성당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의 가족과 친지 외에도 남천성당 교인들이 미사에 참석했다. 성당 밖에서도 문 대통령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여 애도를 보냈다.
미사가 끝난뒤 고인의 시신은 오전 11시15분께 운구차로 옮겨졌다. 준용씨가 영정 사진을 들고 앞에 섰고 운구 행렬이 그 뒤를 따랐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 가족들도 엄숙한 표정으로 운구차 뒤 편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장지로 출발하기 전 잠시 차량 뒷편에 서서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뒷모습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 몇차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기도 했다.
고인의 시신은 오전 11시22분 장지인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하늘공원으로 이동했다. 하늘공원은 문 대통령의 부친 고 문용현 옹의 유골이 안장된 곳이다. 청와대는 장례미사 이후의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이날 오후 청와대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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