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아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을 받던 탈북민 이명일씨(가명, 50세, 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관내 늘푸른치과에 연계하여 무료 치아 치료를 주선했다.
늘푸른치과(원장 김창섭)에서는 어려운 형편의 탈북민 이명일에게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신경치료와 발치, 틀니 제작 등 500만원 상당의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차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탈북민의 치아건강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창섭 원장은 양산에서 20여년간 치과를 운영해오면서 소외계층 무료 진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는데, 이번에 경찰서 도움으로 탈북민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탈북민 이명일씨는 양산경찰서와 늘푸른치과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새 삶을 살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고마움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와 늘푸른치과(원장 김창섭)는 계속해서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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