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5일 최고 시우량 119mm, 1일 강우량 300mm에 가까운 집중호우로 가옥침수, 도로유실 등 큰 재해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수해복구를 위해 시민·공무원이 합심하여 10월 주요행사를 취소하고 수해복구 및 수재민 구호 활동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특히, 10월 예정되어 있는 읍면동 체육대회를 모두 취소하고 회원들과 함께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으며, 양주동 체육회(회장 임명국)에서는 쌀·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하는 등 읍면동 체육회에서는체육대회 경비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매년 개최되는 양산시 공무원 한마음대회도 복구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상북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철수)에서는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금을 양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서덕수)도 체육대회를 연기하고 그 대신 수재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10월 주요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피해주민들과 힘을 합쳐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서덕수 양산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은“수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단합대회 개최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연기하게 되었으며, 이통장이 중심이 되어 수해복구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나동연 양산시장은“우리 양산시민·공무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고통분담을 자처하고 있으며,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복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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