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난 11일 지방채 차입금 상환액 160억원을 조기상환하여 만기상환시까지의 예상이자 17억원을 절감하는 등 채무제로화를 위해 거침없는 순항중이다.
그동안 시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인 임기 내 부채 50% 감축을 위해 2014년 128억원, 2015년 238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여 재정건전화성 향상에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말 2018년까지 빚을 모두 갚아 채무제로화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수립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 98억원을 조기상환하였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및 통합관리기금 여유자금으로 지방채 상환 재원 35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그리하여 자금이 확보된 160억원을 이번에 우선 상환하고 통합관리기금 예치가 끝나 상환재원 활용이 가능해지는 오는 10월 190억원을 추가로 상환하여 올해말까지 지방채를 대폭 감소시킬 계획이다.
양산시 현재 채무는 2010년말 1,268억원에서 770억원이 감축된 498억원이며, 2016년말에는 308억원만 남게 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지자체 재정 운용시 채무비율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채무제로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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